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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가난보다, 가난을 부를 수 밖에 없는 어떤 말과 행동들 같은게 있는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는, 그저 부자들만 나쁘고, 악독한 것 같았는데요. 40 넘어서 보니까, 그건 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대책없이 착한 흥부보다는, 오히려 놀부가 자기 삶에 의욕있는 사람일 수도 있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난하게살다 늙으막에 돈좀만진 주변 늙은이들보면 탐욕에 토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탈세할까 그궁리만하고
그러다 사기당해서 수억털리고
돈많고 없음으로 일반화할수 있는지 지능에 문제는 아닌거같고
계좌 .. 내가 오원 줄께
감사 ㅋㅋㅋㅋㅋ
맞는말에 공감하거나 반성해보는 용기도 필요하죠. 용기가 부족한 사람들 많아요
일단 나와 다른 생각,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들이 옳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혀 인정하기를 거부합니다. 그런 성향들은 공통적으로 강했어요.
그리고 심하면 자기 자식들에게조차 굉장히 인색하게 구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 인색함이 남의 눈쌀 찌푸리게 군다는 사실, 그 인색함이 자기 자식들 보나 높게, 멀리 나갈수 있는 길을 꺾는다는 사실 조차 생각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런거야 돈없이 살다보니 그렇게 된 거지 야구방방이나 회항이 돈없는 오너 일가의 부모사랑 못받은 자식이 친 사고로 비롯된게 아니죠
거지들은 매사가 불만임.
주민센터, 동사무소 민원실만 가봐도 확실히 느낄수 있더군요.
인증서 발급받는게 귀찮아서 가끔 등초본 떼러 가보면......
그래서 본인이 가난하단 소리인가요?
본인 특징 나열해놓고 가난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돈이 얼마나 있길래 가난타령이신진 모르겠으나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서 이딴글 싸지르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정신적으로는 가난 정도가 아니라 아주 거지ㅅㄲ가 따로 없으십니다.
돈 가난보다 피해의식, 자격지심, 염치없음, 매너없는 행동
짧은 생각과 사고방식,
염치,
대책없이 긍정적이거나, 매사 부정적인 행동
이중잣대와 내로남불,
귀찮고 피곤한 것, 진지한 것을 견디는 능력 부족
표리부동한 행동
투자의 개념..... 주식 투자가 아니더라도 오늘 아니면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나와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이해하지 않으려는 태도
이런 태도들 너무 많이 봐서 진짜 스트레스네요.
특히 한나라 딴라라 자한 핑크 궁민의적에 기생하는 집단적 인간들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거같은데 그쪽인간들 진짜 돈도없고 가난해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