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곰.. | 24/04/25 01:32 | 추천 0 | 조회 377

새벽 1시 반.. 급 이불빨래 합니다ㅎㅎㅎ +17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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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끼치고 있네요ㅜ

새벽 1시쯤에 이불빨래 하고 있네요ㅜ

둘째가 토해서 이불세트 1벌 싹 걷어냈는데

30분뒤 두번째 토해서 또 한번 싹 걷어냈네요.

그런데..

5분뒤...

첫째 따님께서 시원하게 지도를 그려주셨네요ㅜ

3번째 이불 걷어냈네요ㅜ

이제 더이상 이불이 없습니다ㅜ

걍.. 일단 욕조에 담궈두기라도 하자 해서 물 받아서 다 때려넣고

세제 잔뜩 풀어놓고선 몇번 밟아줬네요ㅠㅜ

흐아..

오늘같이 힘든건 또 처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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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 애기들 안아파야 하는데....ㅠ,.ㅠ
D700/곰팅이 답글달기

감사합니다ㅎㅎ

그래도 둘째가 이제 유치원에서 자기 형아라고 하더니

한번을 안울고 잘 따라주네요ㅎㅎ

첫째는.. 이눔이 엉댕이 때려줬더니

엄마한테 가서 안겨있고는 저한테 안오네요ㅜㅜ

낼 소금받아오라고 시켜야겠어요
달팽한아 답글달기

아이고 애들은 괜찮나요??ㄷ ㄷ ㄷ
D700/곰팅이 답글달기

괜찮을꺼 같습니다ㅎㅎ

둘째는 충분히 많이 게워냈고..

첫째는 충분히 세계지도로 그려주셨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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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