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원 찾아 준 여고생에게 평생 국밥 공짜 ㄷㄷㄷ +217 [13]

댓글(14)

• 감자thepotato 답글달기

  국밥집 사장님 답게 훈훈하시구만

• 미에로사이다 답글달기

  곧 후회하게 되는데...

• pctools 답글달기

  여고생도 사장도 다 대단하네요

• 튼튼이아빠 답글달기

  따봉!

• 넛지/AT™ 답글달기

  이제부터 삼시세끼 국밥이닷

• Entori。 답글달기

  감동파괴 버전.. 공짜는 공짜인데 직접 끓여먹음...
  
  
  
  
  
  
  
  "어.. 쌀은 저기서 퍼다가 씼어서 밥솥에 넣고 취사 누르고, 국은 일단 파부터 썰어볼래?.......

• 북한산똥싸개™ 답글달기

  그렇게 일 가르쳐서 사장이 총각이면 결혼해서 애 다섯 낳는 구국적 여고생의 일대기를 영화화 하고 ㄷㄷㄷ

• 세반자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

• 교복소녀 답글달기

  먹성이 대단할껀데..

• 은세아빠 답글달기

  뉴스에서 봤는데... 여고생이 참 꼼꼼함. 저 돈을 줍기 전에 바닥에 떨어진 상태를 핸드폰으로 찍더란라구요. 아주 야무지고 게다가 착하기까지...

• 천재드러머™ 답글달기

  국밥집 타지역으로 이전...

• sloopy 답글달기

  쯔양이 주었다면 ㄷ ㄷ

• 내가조선의에이스다 답글달기

  어제 뉴스 보고 저 가게가 어딘지 찾아 봤더니,,
  
  
  
  제법 맛집이네요 한번 들려 볼려구요 ㅎㅎ

• 120MS 답글달기

  부담스러워서 가겠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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