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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미슐랭 새끼들, 칼국수, 만두 매니아임?
양놈들 입에 맛있는거지
우리 입에 맛있는게 아니라 안감
빕구르망 = 프랑스 생생정보통
개판이네여
역전회관? 여기도 미슐랭 어쩌구면서 가격도 저렴하던데..
http://guide.michelin.com/kr/ko/selection/south-korea/restaurants/bib-gourmand
많은 사람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미쉐린 가이드가 비싼 “파인다이닝”만 소개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고급스러운 식당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동네 선술집이나 요즘 뜨는 비스트로, 혹은 길거리 음식까지, 그 누구나 목적과 예산에 맞게 식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장을 소개합니다.
1997년부터, 한 세 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코스가 나오는 가성비 좋은 식당을 “빕 구르망"이라는 어워드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빕 구르망에 어떤 식당을 선정할지 기준으로 두는 식사 금액은 나라별로 다릅니다. 그 나라의 물가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요. 금액은 달라지지만, 그 외의 선정 방법은 그 어느 나라를 가도 같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 리스트에 선정된 식당은 4만5천원 이하의 가격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빕 구르망 레스토랑에 선정되기 위한 어떤 기준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선정된 곳들은 다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고, 서로 매우 다르기도 합니다. 런던에 위치한 호퍼스 (Hoppers) 는 남부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영향을 받은 호퍼와 도사등 다양한 향신료를 쓰는 음식을 선보이고, 헤이그에 있는 레스토랑 엔 (Restaurant ?)은 신선한 해산물이나 매콤한 피망 등을, 조금 더 섬세한 소스에 곁들여서 제공하면서, 다양한 치즈와 샤퀴테리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에도소바 호소카와(Edosoba Hosokawa)는 알덴테로 익힌 얇은 소바면을 요리합니다.
빕 구르망에 선정된 식당의 공통점을 하나 고르자면, 이들이 내는 음식을 조리하는 방법은 상대적으로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먹기에 편한 건 말할 것도 없구요. 가격대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식당이다 보니, 빕 구르망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오는 길에 아마 오늘 식사가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미쉐린 스타만큼 잘 알려지진 않았을지 모르지만, 빕 구르망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빕 구르망 리스트를 항상 확인합니다. 미쉐린 가이드 인스펙터도, 미쉐린 스타를 발굴할 때 쓰는 노력만큼 빕 구르망 리스트 선정에 신중을 기합니다. 이렇게 가성비 음식을 선정하는 어워드가 있다는 건, 맛있는 음식이 꼭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 주기도 합니다.
임병주 산동 칼국수..
바로 3시간 전에 먹었음.
우연히 이동네 왔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집.
칼국수 12000원.
김치하나가 전부.
양 보통.
깔끔하니 먹을만은 한데.
여기만 칼국수 미슐랭.. 정도인지는..
그냥 아무 곳에나 들르면 다 맛있어서 별 주는 것 같군요.
서울 시내 식당 절반은 별 받을 듯.
오근내 닭갈비는 실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