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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토닥토닥..
위로의 말씀을.....
제 외할아버지는 췌장암으로 길어야 1년이라 하셨지만 잘 버티셔서 6년 정도 더 사셨어요..
병원에서도 기적이라 했는데.. 형님분도 잘 버티셔서 기적이라는 게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네..저도 그러길 바래 봅니다..그래도 50살 까지 살아 줬으면 합니다..반백년은 살았으면 하는데..ㅠㅠ
아휴.... 부모님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 잘 위로해 주시기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혹시 병원에서 손쓸수가 없다고 하지만..
서울에 대형병원 에서 임상시험을 하는 곳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임상으로 암이 많이 줄어든 케이스도 봐서..
담당 의사도 이렇게 큰 암은 처음 본다고 하더군요..6개월도 정도 함암 치료 했는데 전혀 줄지 않고 2주전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가서 중환자실에 있다가 지금은 겨우 회복 해서 일반병실에 있네요..
아산병원 말기암환자 임상요건 같추면 무료됩니다.
모두 무료로알고있습니다.
프로새스도 굉장히 잘 진행됩니다
고주파치료도 한번 받아보셔요 혹시모르니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아이고.. 아직 젊으신데... 부모님이 많이 힘드실듯 합니다. 위로 많이 해드리시고요..
표적항암제도 고민해보시기바랍니다. 아직 젊으시니 해볼수 있는건 해보셔요. 자주 찾아뵙고 시간을 보내주세요. 그것밖에 없더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좀 더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