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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그것도 브라질월드컵 홈에서....ㅎㄷㄷㄷㄷㄷ
세자르 골키퍼의 PTSD 상황만 기억나네요.
세자르 키퍼 본인 축구 인생에도 없을 실점 같아요
유소년시절부터 프로와 국대에서도 ㄷㄷ
3차원 공간의 기하학적 축구를 보는 듯한 느낌었슴
넣고 나서 돌아서면 골
화장실 다녀오면 골
물한잔 먹고 오면 골
어질어질 했죠
저때 독일은 어마어마했군요 ㄷㄷㄷ
우라질
저러고 4년뒤에한국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