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검찰.. | 24/07/21 00:06 | 추천 1 | 조회 921

기차 무시하고 건너다가 엄마는 살고 아이는 사망 +246 [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68641

철길에서 신호무시하고 건너면 어떻게 되는지 3살 아이의 목숨으로 그 값을 치뤘네요. 기차 지나가는 1~2분을 못 기다리면서 어떻게 일상생활이 가능한건지.

할머니 인터뷰 대답도 가관이네요. 길은 좁고 차가 많이 지나가니까? 급하다고 바지 입은채로 똥 쌀 사람들이네.

5일장 서는 날에는 그 넓은 도로에 무단횡단자가 너무 많아서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거의 답 안나오는 동네가 경북. 30년 동안 살아봐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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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몽둥이 답글달기

무식하다.
OHLL 답글달기

저도 저길 왜 기어들어가서 사고내냐 하다가 다른 분석도 봤는데

시골이라 육교 같은게 없어서 통행량이 많지 않아도 사고위험은 높다고 ㄷㄷㄷ

사실 도심지 한복판에 저런 철길 있으면 사고 수두룩하게 나긴 하겠죠
토로로 답글달기

와 겁대가리가..

저건 면허 따고 말고를 떠나 기본 상식 아닌감. 아니 상식이 아니라도 사람이라면 띵띵띵 거리면서 차단기 내려오면 본능적으로라도 서기 마련인데 더구나 아이를 태운 애엄마란 사람이..ㅉㅉ

저런 사람들이 있어놓으니 횡단보도도 신호무시하고 막 건너고 무단횡단 하고 한문철의 마르지 않는 소재가 되어 주는듯..ㄷㄷㄷ
youngbro 답글달기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데 그걸 지나갈 생각을 하다니.. 에효...

근데 할머니 인터뷰는 차가 많이 다닌다고 단순하게 설명하는걸로 보입니다.
고소한호빵맨 답글달기

앗, 우리동네다..ㄷㄷㄷㄷㄷㄷ
우앙ㅋㅋ굳ㅋ 답글달기

자녀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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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무시하고 건너다가 엄마는 살고 아이는 사망 +24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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