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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요즘 밴드에 비하면 개쳐발리죠. 50년대 우리나라 대학교 피아노과 입시곡이 엘리제를 위하여 였습니다.
I needone ㅎㄷ
강간마새끼는 아가리 묵념하시고
거...거품이요?;;; 그럼 그분에게 거품이 아닌 밴드나 가수는 어떤 분이시지 ㄷㄷㄷㄷ
물론 생각보다 (의미없긴 하지만) 20세기 밴드 순위 뭐 이런 순위에서는 많이 밀립니다만
어떤 장르를 만들거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일뿐이고 각각의 실력이나 밴드의 실력이 거품이라고 까일 밴드는 아닌데유 ㄷㄷㄷㄷㄷ
60년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지금 기준으로는 주니어대회 예선 탈락 수준 ㄷ
지금 밴드에 비교하면 아마추어도 안되죠.
보컬이 못생겨 안티가 많아 오히려 저평가된 그룹아닌가유? 퍼퍼먼스로 방송을 찍어누른 팀인데
순수 실력만 본다면야 지금 밴드와 비교가 안되죠
그런데
퀸의 음악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죠
왜 그럴까요?
에릭클랩톤 같이 기타를 치지말고 곡을 만들어봐
음악이 올림픽도 아니고 테크닉, 속주, 고음 뭐 이런걸로 단순히 판단하려고 하면 안됨요.
결국 남는건 음악성과 대중성임.
뮤지션들이 서로 '야 쟤 좀 잘 한다'라고 얘기하는 건 다 음악성을 포함해서 말하는거지, 단순히 테크닉 좋다는 얘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