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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박스에 안들어 간다는건 간이임대주택말고 자가 원한다는거잖아여.
아… 뻔뻔한 녀석이네요.
캣타워나 준비해서 번듯한 집을 준비해야 하나요. ㅠㅠ
마당이 있으니 이렇게 마음도 넓어지고
고양이랑 친하게 지내도 되고 좋네요
쫌 부럽습니다.
캣맘도 이렇게 자기 마당 내주면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데
엄한 남의 가게 앞에 사료 를 놓고 가니.. 문제가 되죠
우리 마당 입구에 사료 놓는 캣맘들.
몇번이나 사료 못 놓게 싸웠습니다.
자기 집앞에 사료 놓으라고 했네요.
저 사는 아파트 단지내 공원에 고양이집 세 채 던져놓고 사라진 사람 있습니다. cctv 상 외부인 같다고 ㅋ
티비나. 인터넷애 나오는 캣맘이 진짜 있군요
제 건물 주차장에도 계속 접시에 사료 놔서 제가 몇 번이나 연속으로 가서 사료를 화단에 파 묻고 접시 버렸더니 요즘 잠잠하네요.
저희도 하우스 쥐,뱀 잡으라고 마당냥 키웁니다. 수술했고요. 집도 만들어줬는데 지들 편한데서 잡니다. 근데 먹이 주다보면 다른 냥이들이 뺏어먹고 그래요. 얻어먹어 버릇하니까 귀한줄 모르고 쉽게 내주네요. 쌈도 못하고. 다른 냥이 꼬이지 않게 혼내줘야지 그넘도 불쌍하다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ㄷㄷ
아. 신중히 판단해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중성화 수술은 보조금 나어던가요??
LH아니고 CH 이신가요 Cat 임대주택공사ㄷㄷㄷㄷ
캣이 원하면 평생 무상 임대지요. ㅋ
저희집도 원래 6마리가 왔었는데 그렇게 1년여 마당냥이로 키우다가 전부 시에서 지원하는 중성화수술도 해주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크고나니 제살길 찾아 떠나고 조금 겁많고 왕따당하는 고넁이 한마리만 남았네요.. 잘길르면 애들하고 교감도 하고 좋지요~ 한마리 남은냥은 문만 열어두면 제집인양 하루종일 현관에서 퍼질러자요 ㅋㅋㅋ
한 2만원대 방수 박스집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저도 작은 정원이 딸린 집이라 세놓고 있는데요
첨엔 경계하느라 안들어가도 밤에 보면 다 들어가있고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