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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2-3년 전부터 배민에 찜해놓은 곳들 거의 절반이 다 없어진거 보고 충격이었네여
40년 손님으로 살아보고 느낀점 : 맛이 없음, 대충 냉동 댑혀다가 팜
대충 해야 맛있던데요.
셰프가 정성들이면 맛이 없음. 빨라야 잘 하더라는...
전시사회
은현장이 맨날 강조하던거 ㄷㄷㄷㄷㄷ
아 걘 이제 안되나
전혀 공감이 안 가는거 같아요.
맛있고 서비스 모난곳 없는데는 알아서 잘 들 찾아갑니다.
음식의 외모지상주의를 따진다는 것은 소비층이 젊거나 인스타 등에 자랑할려는 분들이 타겟이죠.
인스타 안 하는 분들이나 늙은 분들은 전혀 해당없죠.
맛 없고 서비스 별로인 곳은 알아서 망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감 이백퍼
그러면 그 트런드에 맞추어야 겟네요...
그럼 이제 오히려쉬운거 아닌가요??? 실력보담 쉽게 잦출수있는 것들에 의헤서 기준되는거면.
다홍치마
직접 음식 자영업 안해봤지만 평생 손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는게
"거참 음식은 지속적으로 맛있게 하는게 참 어렵나 보다"
"어딜 가서 무엇을 먹던 맛 있는 집이 잘 없다" 입니다.
외식업으로 크게 성공한 친구 왈 "중요한건 맛보다 룩" 이라고
맛은 평타만 치면 된다고
손님으로서 느끼는 것과는 매우 다르네요.
"이 돈 주고 맛있게 사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다."
정보력이 좋아져서
같은 값에 좋은 곳을 가죠.
아저씨된 입장에서 요즘 아재 식당에 젊은이들이 보이는거 보면 신기한더란...
어느 분야나 다 그래요~
외모가 안돼면 실력이 엄청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