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der24.. | 19:36 | 추천 0 | 조회 534

지인이 빌라촌 근처 공인중개사인데 +309 [9]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87029

반지하가 생각보다 많대요.

근데 그런 집은 보통 바퀴벌레나 곰팡이, 습기 등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가는집인데.. 저렴한만큼

가자마자 한 달 정도 지나서 위 현상 생기면 사무실 찾아와서 행패 부린데요.

왜 저런 허접한 집 소개해줬냐고.

자기 무시하냐고.

그러면서 제습 전자제품 사달라고도 한다고 ㄷ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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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추천합니다.
jeter 답글달기

그대신 더 저렴한거 알고 들어갈텐대요..
spider24 답글달기

그러게 말입니다
pctools 답글달기

싼 가격에 들어가는거죠 .. 본인도 알텐데요 .. 시세보다 싸서 들어간 거
spider24 답글달기

네 그렇죠
조영 답글달기

반지하는 정말...

제가 경험한 최악의 반지하...아주 오래 전 서울 온수역 근처...

반지하가 빛도 안 들어와서 완전 캄캄한데다 결로가 심해서 벽이 온통

곰파이 투성이고 냄새에 악취에...심지어 물도 썩은 것 같았던...

할 수 없이 친구네 집에서 가서 잠깐 신세 지다 다른 집 얻어서 나갔네요/
spider24 답글달기

그렇긴해요 열악하죠 폐결핵등 병에 걸리기 쉽구요
committed 답글달기

집은 반지하지만

마인드는 압구정현대인 사람은 드문듯
spider24 답글달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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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빌라촌 근처 공인중개사인데 +309 [9]

댓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