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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타이밍이라고 예전 저런류 약 팔았던기억
독서실갈때 약귀에서 사서..
잠 안오는약이라고 들어봤음..타이밍
영화 리미트리스 보고
와..이런 약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실제로 있다니..ㄷㄷㄷ
부작용
효과에는 댓가가
예전에 감기약에 각성제를 넣어 주었는지 그 감기약만 먹으면 가만히 있질 못하고 일 집중력이 어마어마해졌음. 그거 먹고 응응응 하는데 30분이 넘도록 나오지더 않더라능.. 근데 꼭 각성효과가 하루 밖에 안되었던 게 신기.. 다음날 먹으면 그런 각성효과 없었음. 그 약이 가끔 그립더라능..
각성제가 아니고 그냥 부작용이에요
박카스나 원두커피나 카페인 음료 등만 연상되네요......
약효 풀리면 피로가 한번에 몰려오겠죠?
중요한 시험때 잠깐
체중 감량 보조제 목적으로 개발한 암페타민 및 덱스트로암페타민염 복합제제 오비트롤(Obetrol)의 부작용에서 얻어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및 기면증 치료제로 시판한 각성제이다. 현재는 리치우드가 영국의 샤이어(Shire)와 합병된 후 2018년 샤이어를 합병한 일본의 타케다약품공업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이 밖에 여러 기업에서 제네릭 의약품이 생산되고 있다.
이 약물의 성분은 마약인 암페타민이며, 한국 국내에서 생산 및 유통, 판매가 허가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애더럴을 합법적으로 복용하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하는 것이 유일하다.
흔히 히로뽕(필로폰)으로 알려진 메스암페타민과 헷갈리기도 하는데, 메스암페타민은 암페타민과 다른 성분인데다가, 세계에서 대부분 마약류로 지정되었고, 암페타민은 그 부작용과 중독성이 확연하게 약하다.
애더럴은 마약류관리법 시행규칙 및 동법에 의해 신체적 또는 정신적의존성을 야기하는 제제이므로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니어서 반입이 가능한 것이 아니고, 다른 규정에 의해 자가치료용 마약류로서 허가가 나면 반입이 가능한 것이다.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하는 물질을 포함해도 특정 요건을 충족해서 예외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니게 되는 것과, 향정신성의약품이지만 허가를 받아서 반입이 가능한 것은 다르다.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식약처에 신고 및 허가를 받아야 한다. 즉, 외국에서 처방받은 애더럴을 국내 반입 시에는 세관에 신고가 의무인데, 이를 모르고 세관신고 미이행으로 통관에서 이슈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 외국의사를 만나며 처방받기에는 언어적, 금전적, 법적 장벽이 너무 크기 때문에[12] 상당한 부자가 아닌 이상 해외에서의 처방 및 통관은 어렵다.
...환자 커뮤니티나 일부 의사들 사이에서 꾸준히 암페타민을 허가 및 건보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암페타민 남용은 이미 북미에서도 심각한 사회 문제이며, 한국과 일본이 암페타민을 금지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학구열에 의한 오남용이므로 쉽게 해결될 상황은 아니다.
결국엔 오남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