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의 파워게임, 과연 승자는? +544 [21]

댓글(25)

• 차케라03/02 답글달기

  1 저도 이 생각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메인마크하고 유니온마크를 따로 만들어서 한번에 표기했으면

• 대마왕v03/02 답글달기

  이게정답 기술유출 걱정됬으면 그거 얼마나한다고 제대로된 보상해서 마무리 지었으면 되지

• MakeItBetter03/02 답글달기

  보상금액보다 장학금이 더 싸게먹힌다고 생각한거죠.

• 보끄미03/03 답글달기

  재벌과 정부 간 파워게임의 연장선이지 정부와의 관계에선 피해자다 뭐다 그럴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 진작 협조하면 좋았잖아.

• 자넨꿈이뭘까03/03 답글달기

  제가 잠깐 검색해본 바로는 반올림에서 정보 공개를 청구한건 작업환경 보고서 입니다 작업환경 보고서가 있어야 산업재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삼성은 이를 계속 영업기밀이라 하여 비공개한 것이거든요 https://www.google.co.kr/amp/m.khan.co.kr/amp/view.html%3fart_id=201810041433001&sec_id=940702 의학적 으로 판단하는 것도 산업재해의 경우 원인이 노동에 의한 것이 2/3이상일때 인정받을 수 있으나 삼성노동자의 경우 사례의 숫자, 증상, 등이 완전히 규명될 수 없으나 이를 각 환자들이 입증하기에 제한되므로 산업재해에 해당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이 최근 판례입니다 이명박근혜정부를 지나서 최근 경향 인것이죠 특히 삼성이 정보 공개를 안해서 입증못하고 있던 것이 컷죠 그리고 제가 링크를 건 것처럼 대부분 자료는 작업환경보고서를 제출 함으로써 끝날수 있는 문제입니다 앞에 말했던대로 공정을 다 공개하지 않더라도 사용물질만이라도 이야기해야지요 여기서 명확하게 할 것이 산자부 노동부 등에서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이 작업환경보고서입니까 아니면 삼성에서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기술유출입니까? 본문글에는 이의 구분이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부 기관이 삼성한테 너무하네 라는 생각이 드는 짤이라서 한쪽편에서 만드신거라 했구요 결과는 원인이 있어야 나오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삼성이 제대로 원인을 밝혔거나 작업환경에대한 적절한 공개가 있었다면 이러한 일이 벌어졌을까요?

• 그랑땡03/03 답글달기

• 그랑땡03/03 답글달기

  삼성이 조그마한 정부기관 하나 단속 못할 기업은 아닐꺼에요. 비슷한 시기에 이슈되었던 삼성중공업의 태안 기름유출사고 때도 정부와 국민을 상대로 요리조리 빠져나갔던 기업입니다. 개인적으론 기술유출을 빙자한 언론플레이로 피해자 코스프레일 가능성이 큽니다. 당장 자기 직원 피해자 가족들을 10년 넘게 힘들게 한건 국민세금으로 키워진 대기업으로써 파렴치한 짓입니다.

• SYSTEM03/03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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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칸다포레버03/03 답글달기

  간격을 조금 두시거나 말주머니나 선을 조금 나누어만 주셔도 가독성이 더 좋았을텐데 부처 마크랑 이름들도 생소한데 비슷해서 읽다가 헷갈리게 되요 ㅠ 고생하셨는데 좀 아쉬워요 ~

• 물리어네어03/03 답글달기

  근데 삼성이 반도체 R&D센터나 공장이 외국에도 많은 걸로 아는데 그런데서도 저런 사고들이 종종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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