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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사진은 사진대로 찍은 뒤 빙판길에 연탄재 깔아주면 되잖어
사진은 안찍어오고 연탄만 깼나보죠 ㅋㅋㅋ 그럼 혼날만 한 거 같아요
"정말로, 정말로 죄송하다. 나는 인생의 고통이 기쁨을 뛰어넘어, 더 이상 기쁨 따위가 없는 지점에 도달하고 말았다... 절망적이다... 전화가 끊어졌다... 집세도 없고... 양육비... 빚갚을 돈... 돈!!!... 나는 살육과 시체들과 분노와 고통의 기억에 쫓기고 있다... 굶주리거나 상처를 입은 아이들, 권총을 마구쏘는 미친 사람, 경찰, 살인자, 처형자등의 환상을 본다... 내가 운이 좋다면 켄의 곁으로 가고 싶다." 유서... 물론 그 사진으로 인한 어마어마했던 비난도 있겠지만 취재중 동료의 사망과 생활고 및 환경으로 인해 극한에 몰려 있었던 것이지 단순히 비난때문에 자살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케빈 카터가 찍은 사진중 목걸이 처형(Necklacing) 있는데 그건 사람 목에 타이어를 걸고 거기에 기름을 넣고 불붙이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사진을 찾아볼수 있으나 끔찍하니 권하진 않습니다
그런 논리면 종군기자는 총들고 같이 싸우지 않는 이상 다 기회주의자겠군요. 너무 비약적입니다. 너나 할 것없이 위험을 보면 모든 사람이 하던 일 그만두고 손벗고 나서야 되는 거고요. 사건의 경중과 상황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지위에 따라 신중히 판단하고 행동할 일이지 상황을 대면한 기자이기 때문에 긴급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신혜...
쪽팔려서 삭제 멍청이 댓글단사람 아웃
그 '전쟁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후대에 전파하지 않아 태어난게 현대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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