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식수술점 | 24/04/23 | 조회 1632 |오늘의유머
[11]
89.1㎒ | 24/04/23 | 조회 3605 |오늘의유머
[13]
립반윙클 | 24/04/23 | 조회 1406 |오늘의유머
[6]
감동브레이커 | 24/04/23 | 조회 2182 |오늘의유머
[21]
oulove7789 | 24/04/23 | 조회 2183 |오늘의유머
[8]
변비엔당근 | 24/04/23 | 조회 4431 |오늘의유머
[14]
해피쏭77 | 24/04/23 | 조회 3379 |오늘의유머
[11]
싼타스틱4 | 24/04/23 | 조회 5550 |오늘의유머
[14]
마데온 | 24/04/23 | 조회 5680 |오늘의유머
[12]
트윈에그 | 24/04/23 | 조회 1518 |오늘의유머
[13]
89.1㎒ | 24/04/23 | 조회 4208 |오늘의유머
[9]
감동브레이커 | 24/04/23 | 조회 3313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24/04/23 | 조회 5275 |오늘의유머
[4]
라이온맨킹 | 24/04/23 | 조회 2579 |오늘의유머
[5]
대양거황 | 24/04/23 | 조회 2501 |오늘의유머
댓글(12)
와 실험용은 진짜 너무했다..
군견이나 탐지견들 은퇴 후에 실험견이나 헌혈용 공혈견으로 이용되다가 죽었죠 얼마전엔 은퇴 탐지견이 서울대 수의학과에서 가혹한 동물실험에 이용당하다 굶어죽었다고 이슈가 되기도 했고요
저게 상팔자...? 기사제목 이해 노노해
노?
MOVE_HUMORBEST/1609309
공군비행장 파견근무때 군견들 정말 추운겨울 깜깜한밤에 철책선에 홀로 남겨두고 가더라구요 춥고 무섭운지 계속 낑낑대던데 불쌍하더라구요
사람들인 병사들도 노예 수준인데 개인 군견이라고 달랐을까...?
얘네 나이들면 다 관절염 생겨서 고생함.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살상능력 때문에 바로 죽였음.
진짜 너무하다..ㅜㅜ 실험견 안락사..속상하다
군견병 가정 입양도 좋기는 한데 병역 의무자에게 또다른 부담을 지우는 것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2-3년치 사료 제공, 퇴역군견 건강검진 바우처 등)
공군비행단 군견병출신이고, 군견관련 행정업무도 봤었습니다. 군견도 to가있고, 분기별로 1마리정도 새로 훈련받은 군견이 들어오는데 이때가되면 키우던 군견 1마리는 무조건 안락사시켰어야했어요. 전 자대배치받고 9살짜리 순둥이 개랑 짝꿍이되었었는데, 병장되고나니 제 짝꿍 차례가왔더라고요.. 어떻게 안죽여보려고 간부분들께 제 개의 똑똑함과 살아야하는 이유를 피력하면서 순번을 넘겨보려했지만 문서결재난 그날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ㅠ 가기전 마지막 날 맘껏 뛰어놀아보라고, 훈련장에서 목줄 풀어놓고둬도 마치 근무서는것마냥 제 옆만 졸졸따라다니는거보고 몇번이나 안아줬는지... 맛있는거라도 다 먹여보겠다고 px가서 이것저것 사와서 다 먹여주고.. 개 생일날도 소세지하나 주고 말았는데..(사실 사료외에 먹이면 안되서 몰래사줌) 군견을 죽여야하는건 군견에게도 안된일이지만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근무하던 군견병에게도 엄청난 충격입니다ㅠ 개가 워낙많아서 청소랑 밥챙겨주는것도 다 일이고 냄새나니까 군견병하다보면 군견 지긋지긋해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사람들도 자기 짝꿍군견은 애지중지했었음ㅠ
MOVE_BESTOFBEST/41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