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서울대 원탑 학과.JPG +1178 [27]

댓글(29)

• 륜하아빠10/20 답글달기

  눈에 익은 배치표닷!

• 니췌10/20 답글달기

  요샌 인문학계열은 사람취급도 안 한다더군요. 정작 세계적인 강대국인 미국, 일본, 독일, 중국은 전에 없이 인문학적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말이죠. 부디 길게 보고 넓게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6시_내고환10/20 답글달기

  꾸준하시네

• 고라파독10/20 답글달기

  지금은 해외로 많이 빠져서 그래요 순수과학하고자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애초에 수학 물리 이런 자연계쪽은 그 자체를 좋아하고 하고자하는 열망이 강한사람들이 하는거라 거의 비슷함 수요는 커트도 별차이 안남 서울대 물리는 아직도 탑급임

• 마니천오베건10/20 답글달기

  1 안물리시나봐요...이런 유모

• 맨발의여신10/20 답글달기

  이런 유머 너모 좋습니다. 계속 해주세욬ㅋㅋㅋㅋ

• 클로소10/20 답글달기

  IMF이전 이후 과학계 연구계를 대하는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달라짐 예전에는, 박사님들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데 뭐 불편한 거라도 -> 이 공돌이 노예시키들 어!?, 똑바로 일 안하냐!? 출장비 전문가자문료 왜 나보다 많이 받아!? 연구비 해쳐먹는거 아니야!? 나처럼!? ㅅㅂ

• 난장이의꿈10/20 답글달기

  대전과 포항에 있는 지방대 가는건가요

• 있기좋은날10/20 답글달기

  제가 서울대 물리학과 지원했는데 떨어졌구요 아... 여기는 평범한 사람 가는 곳 아니구나 하고 포기하고 지금 하는 일 하고 있습니다....

• Farmer10/20 답글달기

  11 이런 유모는 더이상 노모(no more)

• SYSTEM10/20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16387

• 콰이어10/20 답글달기

  근데 저 때는 수험생이 지금의 두배였었음. 경쟁률이 지금의 두배.

• /농담/10/20 답글달기

  더 중요한 거는 학부생들을 개별학과로 모집하는 게 문제예요. 입학시 경쟁도 괜히 치열해지고, 인문학 연구자들이 논리와 수학에 까막눈인 것도 그때문.

• 완도콩10/20 답글달기

  아는 한의사 분이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후 한의대 졸업하신분 계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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