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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ㅎㅎ 시진핑 개새* 해봐 한 마디만 물어보면 논쟁 해결될 것 같은데
역시 싸움구경은 ㅈ밥싸움이 최고
향락으로부터 자유를 구분해내지 못하는 잘 길들여진 인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재미있는 영화와 게임,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음악등의 유흥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그게 정치적 의미에서의 자유인줄 착각하는거죠. 그들이 생각하는 자유롭지 못한 통제국가는 연예인을 못보고 노래를 못들으며 게임을 못하는 나라일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정부에서 주입식 프로파간다로 다민족 포용정책이나 대규모 도시환경사업같은 공공복지와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겉보기 정책들을 뿌려대는걸 접하게 됩니다. 그러니 즐거운걸 즐길 수 있는데다가 도덕적 가치도 충족시킨 자유로운 민주공화국이라고 착각하는겁니다. 나라를 상대로 딴지를 걸고 뒤집어 엎겠다고 협박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격적 권리가 사실 정치적 자유라는걸 깨닫지 못하고 대충 유아적 상상으로 비둘기 날라가고 따스한 햇살이 파란 하늘아래로 뻗고 아이들이 웃고있는것 따위의 이미지를 자유라는 단어에 대입 시키는겁니다. 투쟁과 쟁취의 인민혁명이 뭔소린지 고민도 안해본건지참 답답합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급진계파로써, 문명발전 이후에 경제적 여유가 생겼을때 새로운 부의 재분배의 역할을 맡자는 온건사회주의이론과 달리 선 혁명 후 발전을 하겠다는, 일단 갈아엎어놓고 나눠먹을건 그 다음에 만들자는 대책없는 이론. 성공적인 갈아엎기를 위해 체제변화를 요구하는 사회운동이 아닌 국가전복식 군사반란을 기본으로 하며, 한 국가내 체제변화가 아닌 전세계 동일체제화에 성공하는 최종승리시점까지를 투쟁단계로 해석하는 근 전멸전쟁급으로 호전적인 "나만옳아사상"이다. 사회주의의 한 계파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체제가 자본주의 체제에 비해 체제경쟁력이 밀린다는걸 인지하고 있지만 온건사회주의계파와 달리 경제발전 이전에 체제전복부터 먼저하자는 사상이고, 그런 주제에 목표는 체제수호도 아닌 무려 전세계 체제통일까지 무한투쟁한다이기 때문에 억지로 체제경쟁력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릴 인위적 장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만든것이 바로 유명한 프로레타리아 독재체제. 프로레타리아 독재체제란 비록 사회주의의 일파인 공산주의가 민주주의 정치사상을 따르는 경제사상이지만 최종승리까지 체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독재체제를 한정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웃기지도 않은 이론이다. 독재를 이용해 효율적 발전을 해서 자본주의체제를 상대로 승리하고 자본가를 전부 축출한 후에 전세계를 공산화하고 체제의 위협이 없어지면 그때 독재를 멈추고 이상적인 사회주의 실현에 몰두하겠다는것이다. 우리가 본 모든 공산국가는 그 이전단계인 독재를 이용한 경쟁단계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항상 싸우고있었던걸로만 보였던것. 하지만 독재가(절대 그럴리 없지만) 진정 효율적인 경제발전과 체제경쟁력을 보장해준다고 할지라도, 독재라는 폭주기관차가 승리 후에 얌전히 스스로 전원을 내릴리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은 공산국가는 절대왕정 군국독재국가로 영구적으로 변질되어버린것이다. 결국 뜬구름잡는 이상주의인 사회주의 꼴을 못봐주겠다고 딴에 실질적,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슬로건을 걸며 탄생한 공산주의는 한술 더 뜨는 비현실적 뜬구름잡기를 시전하며 장렬하게 자멸해버리고 말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러한 헛소리를 숭상하며 독재를 미화하는 현 중화인민공화국이 열심히 프로레타리아독재체제 짝퉁버젼을 실행중이면서 당당하게 민주주의를 논하는건 어불성설이다. 스스로의 헛소리와 멍청함에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달리 짱깨가 아니다.
중국 경제는 이미 공산주의가 아니죠. 공산주의의 반대인 자본주의입니다. 정치는 민주주의의 반대인 독재 상태이고요.
시발새끼야 홍콩은? 하면 게임 끝인데..
중국이 지금 부패와 계급을 지적할 자격이 있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정상이라고 붙어있는거 일케 잘어울리는 짤이어디있찌..
민주주의 지수도 믿을만하지 못한게 일본이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우리나라도 문제가 많은 건 맞지만 중세 봉건국가에 비빌바가 아닌데...
중국 풀네임이 중화 인민 공화국. 나름 민주주의라 형식상 투표도하고 공산당외 정당도 형식상 있음.
민주주의 세계정부를 설립해서 지구인 1명당 한표를 행사한다면, 저동네(중국+인도)에서 밀어붙이는 이슈를 막아내기 쉽지 않죠... 세계인구의 과반에 육박한다능...
투표를 왜해야하는지 설명했더니, 중국이 민주주의가 아니었다고 멍한 표정으로 얘기하던, 중국친구들이 떠오르네요.. 그냥 몰라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국가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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