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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삼팔선 근무나 위쪽 해안가는 사람이 경계근무를 합니다 여기에 막대한 인력과 자원소모가 잇습니다 너무 넓어서 인력이 다 커버하기도 힘들고 카메라와 소프트웨어가 침입자를 구분해준다면 좀더 효율적인 경계작전이 될거 같습니다 사람에 의한 경계근무를 완전히 대체할수는 없겟지만 보완제 역할을 한다면 인력과 자원소모를 상당히 줄일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어.. 1997년에.....??????? 라고 삼촌둥절 하네요
07군번인데 신막사라서 모든게 다 바뀌었는데 침대쓰면서 다 바뀌던데 군장 침낭도 새걸로 보급해 주던데 군장 폐급도 몇 없고 떨어지면 그떄그때 새걸로 다 주던데 수통은 플라스틱에 내 생년이던것도 있지만 철제수통이 쓰던게 아니라 창고에 있던 새거 찾아서 줄때도 있었음
우리때도 저 간물대 있었는데. 어리둥절에 어리둥절 89군번임
간물대는 후방과 전방이 다릅니다. 그거 참고하시길.
전쟁났는데 수통을 나눠주고있다고...??
현대전에서 첨단 탐지 자산을 활용하는 건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구 감소와 군 구조 개편으로 병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첨단 장비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어요. 윗분 말씀대로 전쟁 나면 5G 안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첨단 장비로 전쟁을 미리 예측하고 막을 수도 있을 것이고, 첨단 탐지 자산을 활용해 적재적소에 압도적인 화력을 퍼부음으로써 개전 초기에 전쟁을 종식할 수도 있겠죠. 무엇보다 전쟁 기간 동안 장병들의 피로를 줄여줌으로써 아군의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군대에서 사용하는 통신 방식이 5G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유무선 통신이 안 되면 인공위성 신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각급 부대의 개별 탐지 정보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한번에 아군의 모든 작전 상황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해군에 KNTDS라는 것이 있습니다. 동, 서, 남해에서 작전 중인 각각의 해군 함정들이 레이더 신호 기반의 정보를 네트워크 서버로 보내면 그걸 취합하고 가공해 해상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겁니다. 레이더가 고장 또는 파손되었다 하더라도 KNTDS를 이용하면 항해불능이나 전투불능 상태에 빠지진 않게 되는 겁니다. 천안함 침몰로 항해기록과 레이더 기록이 소실되었더라도 KNTDS에는 천안함의 항적이 남아 있습니다만, 그걸 절대로 내놓질 않네요. 결론은, 사람 눈이나 귀보다 훌륭한 첨단 탐지 자산이 많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조기 경보 체계를 구축하고 비전투 전투력 손실을 줄이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만큼 전산장비는 인력비 못지않은 철저한 보안비용이 필요하죠 한번 뚫리면 모든 카메라든 경계 장치가 무용지물이 됩니다. 북한에는 해커 전문 부대가 있다는 것 무시 못할 것입니다,. (위 사진은 우리나라 해커 천재 이정훈씨)
인구가 없으니 뭐. 수통이야 바꿀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고
최전방 복무했는데.... 전쟁상황대비 훈련은 대부분 현용품 군장싸서 투입하는걸 기준으로함. 전시상황 예측된다고해서 신형장구류 지급해주지도 않았음.(북한 핵실험 상황으로 유서 쓸때도 말이죠...) 주둔지 비축물자 사항이 대외비라서 디테일하게 말은 못들었지만 계원 분위기만 봐선 신형장비 다 지급도 가능할거같지 않았는데 말이죠... 흔히들 최전방은 전쟁나면 자다가 고사포 날아와서 죽는지도 모르고 죽던가 교범대로 후방에서 예비군이 편성되서 지원오기까지 고기방패하는게 목적이라 안줬던건가...?
침대가 조단위인데 이번건 좀 클듯
예산을 타내서 꿀꺽 할려면 머라도 한다고 해야죠 ㅋㅋ 침대 바꾼다고 하고 몇조 처먹었잖아요
MOVE_BESTOFBEST/420130
수통은 단가가 얼마 안되니 해먹을게 없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