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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궁금한게잇습니다 기존 마스크하고 변경점이있나요?? 가격을 올려받으면 알아차릴수있는방법같은거요?? 모양? 색상?? 정도
마진없이, 카드수수료까지 부담하신다고요? 감사합니다^^ 구입하게 되면 꼭 현금으로 할게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전국 모든 약국이면 동네에 있는 작은 약국도 포함인가요?
약사회 지부마다 다르기도 하겠지만 저희 지부에서 온 공지로는 약국에서 '공적 유통 마스크' 라는 스티커나 라벨을 부착해서 드리기로 했어요. 재판매 등이 되지 않도록이요. 여러 회사의 제품이 뒤섞여 들어올 것 같은데 결국 기존 제품과 동일하니 약국에서 라벨 붙여서 내보내면, 다른 용도로의 전용은 안될거에요. 약국에선 판매 장부를 남길거구요.
네 신청한 모든 약국은 규모와 상관 없이 동일하게 공급 받아요.
MOVE_HUMORBEST/1620595
카드 수수료 정도(50원~ 100원?)는 붙인다고 뭐라하지 않을 것 같은데... 아무튼 여러 가지 의미에서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문단... 사재기했다 되팔렘 하는것들 싸게 비슷한 가격에 팔아도 절대 사지 마시고 약사님 말씀처럼 며칠만 지나면 수급 안정화 될테니 힘드셔도 당장 쓸거 몇장 있다면 기다리시다가 공적 마스크 구입하시길 바래요 되팔레미들 손해볼까봐 쟁여둔거 어떻게든 일부 손절이라도 해야겠다며 ㅅㅂㅅㅂ하면서 팔텐데 걍 디질때까지 안고가서 무덤에 덮으라고 하죠...
고맙습니다.
일본 살아요. 이렇게만 공급이 되어도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오픈 전 줄 서는 20명 안에만 들면 살 수 있단 확신이 생기니까요. 다들 이 시기 잘 지나보내길 바랍니다.
하루 생산량이 1천만장 정도라던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동감.. 최소 수수료정도 남기셔도 원망 안할게요.
MOVE_BESTOFBEST/420676
살 수 있단 확신... 산다는게 구매도 있겠지만 생존도 있겠네요 ㄷㄷ
하루 생산량이 1200만장 정도라고 하는데요. 50%는 공적 유통 마스크로 현재 식약처 공무원들이 공장에 나가서 서류에 싸인 해줘야 출고가 된다고 하네요. 이 물량은 무조건 약국, 우체국, 농협으로만 나가야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약사된 입장으로서는 우리가 비상 상황에 국민들께 봉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라고 봐요. 물론 약사들 중에서도 여러분들께서 보시기에 부족한 분들도 많을거고 계획대로 되지 않을거란 우려도 당연히 하구요. 수요는 분명히 시간이 지나면 안정될거라 봐요. 소량이라 하더라도, 구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 이번에 자리 잡히길 간절히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