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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우리나라 시위는 동학때부터 지금까지 대정부투쟁... 단일민족이어서 가능했던듯
촛불정국 당시에 시게에서는 한바탕 싸움판이 벌어졌습니다. '평화시위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경찰저지선을 무력으로 돌파하고 청와대로 가서 닭을 끌어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다소간에 희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법이다' 따위의 글을 쓰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었고 추천도 꽤 받았습니다. 이에 다른 또다른 사람들이 '참가자들의 동의받지않은 폭력행사는 정당성이 없을 뿐더러 우리가 원하는 바도 이룰 수 없다. 저들에게 더 강한 폭력을 행사할 명분만 쥐어줄 뿐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도록 유도해야 할 판국에 폭력시위 프레임에 갇혀 광장을 점점 더 비워지게만 할 뿐이다. 지금까지의 민주주의가 시민들의 피 위에 세워졌지만 앞으로의 민주주의도 그래야한다는 건 시대착오다' 로 맞서기 시작했고요. 실제 시위현장에서 폭력사태를 유도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경찰을 도발하던 사람들이 다수 있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완충지대를 만들던 사람들이 1선에서 엄청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평화시위를 통해 정권교체까지 이루어냈지만 당시에도 폭력시위가 답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게 평화시위로 될 일인가요?? 지금까지 폭력시위 있었지 않았나요? 바뀐게 없잖아요 무고한 시민이 인종차별로 목숨을 잃었어요 이게 처음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1 그래서 지금 중국이 그걸 근거로 신나게 미국을 까고 있죠.
imulgoo// 우리도 백남기 농민에 세월호에 정말 안타깝게 목숨 잃은 분들 많았지만 평화시위로 잘 해냈죠 미국의 폭력시위가 잘못됐다고도 생각 안하지만 촛불시위야말로 완성된 형태의 주권행사라 생각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시위가 아니면 금새 동력을 잃거나 격파당할 수 있고(부마항쟁, 광주 민주화 운동) 거기에 미국처럼 폭력 사태까지 더해지면 폭도라고 선동 당하거든요.
이걸보니 광주가 진짜~ 성지네요. 특수부대로 총쏘고 헬기로 갈기고... 그 난리 속에서도 약탈 한 건도 없었다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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