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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요즘은 모르겠지만 옛날 선생이랑 군대 관련해서 주작 같은게 더 현실성 있을걸요.
아 혹시 상처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너무 직설로 말을 해버렸습니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맘에 쓴 댓글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맘 상하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담임은 교사의 자격은 커녕, 인간의 자격도 없는 자였네요..
저 초딩때 겨울에 잠바입고 학교 다녔는데 한개만 계속 입고온다고 반 애들앞에 불러서 말하던 선생 있었어요. 집이 힘드니까 옷 많이 못사는건데. 잠바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촌지때문이라 생각듬. ㅠㅠ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셨지만 진짜 힘들게 살았거든요. 부모직업란에 자영업이라 적혀있으니 돈 줄까 싶어서 맨날 갈군듯. 쩝;;; 돈많은집 애들은 안경도 닦아주고 친절하더니. 그런 선생들 꽤 봐서 주작 같진 않아요. 저 글쓴분도 좀더 행복해 졌음 좋겠다. 동생생각 하던 좋은 형인데. ㅠㅠ
성향별 대처법 질서 선: 자신의 피자를 내어주고 학생의 짝꿍에게 친구를 놀리면 안된다고 타이른다. 중립 선: 자신의 피자를 내어준다. 혼돈 선: 돈을 주면서 하교길에 사가라고 한다. 질서 중립: 학생의 짝꿍에게 친구를 놀리면 안된다고 타이른다. 근데 피자는 안준다. 참중립: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런데 선생님도 피자가 먹고 싶으니까 반만 내어줄게. 혼돈 중립: 이거 원래 최선생님 몪인데 몰래 내어주는 거야. 질서 악: 피자를 버린 건 너니까 니가 책임을 져야지. 중립 악: 본문 혼돈 악: 버린거 다시 꺼내가면 되잖아. 포장해뒀으니깐 먹어도 안 죽어.
85년생인데요 제 친구 초3학년때 체육복안입고 왔다고 뺨 맞아서 코피 터졌었어요. 그리구 제가 초5학년때 담임이 반 애들전부한테 똥이 목구멍까지 찬 놈들이라고 소리지르던거 기억나요. ㅠㅜ 그 외에도 인성파탄 교사들 많았던거 같은데 기억이.. 주작이아니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저런 이상한 교사들 많습니다.
저도 편부모 가정에서 안좋은 유년시절 보냈는데 숙제로 가족신문만들기나 가족소개하기같은거 나올때마다 상처 많이 받았어요 그때마다 기댈곳이 선생님뿐이라 저도 이런 숙제 해야하냐면서 우리집 가정사 알지 않냐고 하면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식으로 넘어가서 어른들을 더 못믿게 됐었죠 요즘 선생님들은 어떤지 몰라도 예전에는 인성 못된 교사들도 많았습니다. 주작 아닐거예요 저만해도 선생님들에게 좋은 기억 별로 없거든요
안타깝다.ㅠㅠ
주작이라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거라서 공감이 가는 ㄴㅐ용이죠
MOVE_BESTOFBEST/437839
그시절 선생들은 반쯤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편함.
진짜 국딩세대땐 선생들이 저러는거 보기 어려운게 아니었지.
쓰레기 선생 몇명 봤지만, 저런걸로 건드는 새끼는 못 만나서 다행이네....
근데 주작인듣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어요 친구가 한말에 부끄러워서 피자를 버렸는데, 그보다 더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선생한테 부탁한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