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자애들을 유혹했을 리 없다’
‘누가 이 아이의 인생을 보상해 줄 것인가’
‘(여중생이) 웃는 걸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12년 전 피해 여중생을 가르쳤던 교사가 남긴 글이 주목받고 있다. 이 글로 인해 사건 이후 피해자의 참담하고 안타까운 상황이 뒤늦게 알려져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교사 A 씨는 2012년 5월 16일 개인 페이스북에 "8년 전인가 7년 전인가 내가 근무했던 중학교에 한 학생이 전학해 왔다. 처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그 전학생 어머니가 하는 말, 정확히는 울음을 교무실에서 들었다"며 "알고 보니 그 당시 시끄러웠던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B 양의 어머니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B 양은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누가 이 아이의 인생을 보상해 줄 것인가. 그 아이 생각하고 7년 뒤 피해자 아이들의 현재를 알고 나니 마음이 미어진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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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을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검찰개혁 방해에 석두 페미들이 한 몫 했으니...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음.
먼저 유혹했냐 아니냐 자체가 문제가 아닌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0420301073163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6/03/20240603500089 https://www.segyenewsagency.com/news/articleView.html?idxno=596592 쇠파이프로 폭행해서 의식 불명으로 만든 다음 윤간한 겁니다. "꼬리 쳤다" 운운하는 건 가해자 부모라고 하는, "애벌레를 싸질러놓은 벌레" 가 짖어대는 내용에서만 나옵니다. 즉, 꼬리 쳤다 운운하는 것은 피해자의 행동을 따지는 데 쓰여야 할 명제가 아니라. "사실 관계 따위 알 바 아니다" 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는, 내가 싸질러 놓은 애벌레만 무사하면 그만이라고 하는 "가해자 부모" 라는 것들의 흉악성을 증명하는 데 쓰여야 하는 명제라는 겁니다. https://v.daum.net/v/20240604093408193 그리고, 그딴 짓을 벌였던 벌레들은, 지들이 싸질러놓은 것들은 지켜줘야 겠다 운운하는 중이죠. 밀양 성폭행 가해자 벌레들 전원, 그 벌레를 싸질러놓은 "가해자 부모" 라는 벌레들이 반드시 조두순 같은 것들에게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쑤셔져서 내장이 쏟아질 정도로 능욕당하고, 그것들이 싸질러 놓은 것들도 천벌에 말려들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MOVE_HUMORBEST/176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