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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그런 상황에서 자존감 떨어지지 않는 남자는 약 92%의 확률로 고추가 큽니다.
밤마다 오빠가 최고라고 했으니 그럴만도...
압도적 피지컬이면 재력도 못이기죠
95프로 드라마 빙의되셨네요 ㅎㅎㅎ
데릴사위 될 각오로 결혼 했어야지..
MOVE_HUMORBEST/1762995
8%의 가능성을 실현시키는 불굴의 오유 아조씨들 뭐 다들 댓글만 보면 자기 물건에 대한 자존감만 겁내 높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고려시대 때는 사위가 처가로 '장가를 가는 것'이지 조선시대 이후처럼 며느리가 시댁으로 '시집 가는 것'이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장가 간다는 말이 그때 나온 말이어서 지금까지 존재하는 거고
자존감이 높아갖고 처가 재산 다 자기 것처럼 생각하고 자기가 부자인양 행동하고 그게 아무나 되는게 아니죠 대부분은 내 모습이 초라하고 자존감 바닥나서 못견딤
다소 다른 얘기지만 불안정애착유형을 가진 사람이 보다 확실히 안정형 애착 유형으로 바뀌는데 좋은 방법은 안정애착유형을 지닌 사람과 만나는 것이라죠. 가정으로 장가를 가든 시집을 가면, 가진 것이 없더라도 사랑을 듬뿍 느껴지고 '나 이런 사람이어도 괜찮구나' ' 나 정말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거구나' 라면서 더 행복하게 되지 않을까? 라고 모쏠아다찐따가 생각해 봅니다.
나도 크고 싶다..!!!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겠지만, 배우자 될 분하고 미래에 대한 마음만 잘 맞는다면, 부모들의 힘으로 시작 안하고, 힘들어도 둘만의 노력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으면 별로 무서울 건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