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빠또 | 20/02/17 15:50 | 추천 185 | 조회 14459

와.....동갤 이분 개쩌네; +234 [18]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720926665

내가 약 한달전쯤?

몸이 너무아파서 뒤질거 같은거야

근데 울집 고양이들이 나를 바라보면서 뒤질까봐 둘이 빤히 쳐다보고있더라고..(좀 처량한 눈빛으로;)

그때 동갤 딱 한번 글썻거든??;;

그후 동갤 간간히 눈팅만하다가..

좀전에 울집고양이 사진 올렸는데

어떤분이 바로 우리집고양이 이름부름;

울집고양이 이름을 어케알지??한 30초 가만이 멍때리며 생각함;

생각해보니 그전 딱하나 그 게시물에서 내가

울집고양이 이름 댓글로 적어둔거있는데 그거 기억하고있다가 이름 부름....

와.....나한테는 엄청 이쁘고 소중한 냥이들이지만

남들에겐 그저 좆냥이잖아..

기억해준다는게 죤나 감동이네..ㅠㅠ

그래서 감동탭

수많은 게시물이 올라오는데 그걸 사진만보고 어케 기억하지;신기하네

po5.jpg 와.....동갤 이분 개쩌네;

?

1 2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