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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할수도 있슴
우리나라도 저걸 인지하고 잡아 주는 경우도 있지
문제는 앞 상황도 아니고 인지하기 어려운 뒤 상황인데다가
여자는 심지어 양손에 물건을 들고 남이 당연히 자기를 배려해서 문을 잡아주던지 열어 주어야 한다고 당당하게 생각한다는 거 자체가 문제지
ㄴㄴ안잡아줌 안바쁜사람이 잡아주는거지
걍 저걸 디렉팅한 감독이 제일 생각이 없는거지
항상 미닫이 문에서 맞대면 하면 ㅈ같은 상황이 당연히 열어줄거라 생각하고 기다리는 년들임
실제로 격어봄...뒤에 여자들 오길래 잡아줬는데 졸라 천천히 걸어오는 거임...그래서 잡던 문 놓으니까 문 잡아주다 놨다고 뒤에서 궁실궁실...걍 개무시 함...
아니 이건
전화하는사람도
자기일바쁜대 신경 못쓸수도 있지
한손에 컵 한손에 폰들고 걸어다니는게 에러
??::뒤에 눈깔이 안달린 남자 잘못
저건 그냥 앞에사람을 ㄱㅅㄲ로 만들어서 담글려는 분위기를 대놓고 만들려다
역으로 조롱당한거지
사람은 부정형을 생각하지 못한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 고 하면 코끼리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숙련된 스키선수들은 부딛칠만한 것을 보는 게 아니라 가야 할 길을 바라본다
'어떤 것을 해야 한다' 고 주장하는 공익광고 또한 그러해야 하는 거 아니었을까
선진국들은 레이디퍼스트 같은 것도 사라진지 오래인데 저런 광고도 나름 시대착오적이네.
남자 잘못 한것도 없네
전화 받는다고 급하게 나오는거고
뒤에 누가 따라오는지 알게 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