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좀 하는 인간 - 밀키트 해먹을 바에 장 봐와서 더 풍성하게 해먹음.
요리 못 하는 인간 - 밀키트 해먹다가 음쓰 만들바에 배달음식 시켜먹음. 귀찮기도 하고.
요리에 관심은 있는데 안 해본 인간 - 밀키드 몇번 해보고 요리 좀 하는 인간으로 진화함.
어디로 가든 1회성 이벤트 상품이 되던지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될 수 밖에 없는 물건인데 그걸 또 비싸게 받아 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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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가격인데 맛이 미묘하게 뭔가 맛없는건 아닌데
맛있지도 않음
1인도 외국산 밀키트보단 국내산 소량 손질야채, 고기 사는 편이 더 낫고.
3번에서 계속 진화 못 하고 있는 사람은요?????
일단 비싸고, 귀찮음.
둘 중 하나만이라도 해결되면 구입해볼만 한데, 둘다 매력이 없으면 차라리 레토르트 음식이 나음.
물론 맛이나 내용물은 질이 확 떨어지기는 한데, 싸고 간편하니까.
그리고 제대로 해먹으려면 내가 만드는게 낫고.
브랜드화 고급화로 욕심내다 대차게 말아먹는 중
가격이 가장 컸다고 생각함
뭐 컵라면은 뭐 대단해서 먹는건 아니잖아
가격만 저렴하게 나왔어도
자취생들이나 간편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을것같은데
진짜 가격 너무 심하게 비쌈
자취 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돈, 가성비를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밀키트는 가성비 진짜 개 쌉구림
50퍼해도 돈 아깝다
손님 접대할때 그냥 요리하긴 도박이라 특이한거 대접하고는 싶은데 맛은 보장됬으면 하는 경우에 가끔 사는듯
밀키트의 유일한 장점은 조리하고 남는 재료가 없다는 정도
조리의 번거로움과 배달음식 뺨치는 가격을 감안하고 해먹는 이유는 고작 그정도 밖에 없음
맛도 애매하고
양도 적고
설거지 생기고
가격도 애매하고
특가 할인이나 마감 할인할때 한두개 살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