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Mx-991의 카피모델이고
2차대전때부터 사용된 오래된 형식임(아직 현역)
오리지날은 방수가 되서 물에 담구고 켜도 작동댐
어두운 이유는 본래 뭔가를 비춰서보기 위해 만들게 아니라
모스부호둥으로 아군한테 광신호를 보내는게 주 용도임
그래서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올리고 있을때만 켜지고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음
너무 밝으면 위치를 들키니까 건전지 넣는뚜껑 아래 4색 플라스틱 필터케이스를 넣어 상황에 맞게 광량을 더 낮출 수 있게 만듬
야전에서 지도를 보거나 신호를 하는등
아주 가까운 데서ㅜ켜서 문서를 보거나 하는 정도의 제한적인 용도의 사용을 전제로 만들어진 물건이라
이걸 켜서 가는길을 비추는 용도가 애초에 아님
댓글(23)
ㅇㅇ 군용은 4세대 정도로 나눠지고 주로 스위치 개선이 많음
용도는 둘째치고 내구도가 진짜 처참하던데
하지만 일차적 목적은 랜턴이 맞음... 광량과 배터리 문제는 시대적 한계에 의한 것이고 저걸 너무 오랫동안 사용해버린 어느나라의 군대가 잘못된 거였지
지금은 이미 바뀐지 오래
고장 잘 나는 것도 고증인가요
관리 불량으로 누액이나
필라멘트 전구 끊기는거 아니면
고장날 일이 없음
스위치 뜯어보면
진짜 별거 없음
오래된 물건 답게 내부는 별거 없음
방수를 위해 밀패만 신경쓴 물건.
국군용이 개차반인건 그냥 제조사가 ㅂㅅ 인거임
저 당시에는 led가 없었어 이양반아
Led이야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led이야기를 왜하는거야..
동시대에 나온 다른 손전등 중엔 충분히 밝은 것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