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싸움방식이 암기에 독이나 발라 던져대는
전형적인 비겁자 빌런스런 집단 출신에
정작 그런 집단에서도 정식으로 받아주지 않을 정도였는지
제대로된 무공하나 일부러 안가르쳐주니까
남의 무술책을 보고 훔쳐 배우기만 해서
결국 제대로된 형태조차 잡지못한 아류무공밖에 못쓰는데다
삼류악역 스럽게 싸우다말고 천박한 말로
상대를 도발하는게 주특기에
툭하면 여제자의 방밑에 몰래 기어들어가
여자아이의 숨소리를 듣는게
스스로 인생의 낙이라는 취미를 밝히면서
성격좋은 사형들 조차
이새끼가 언제까지 버티다 나가나하고
내기를 했을 정도까지의 인간이지만!
그저 자기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는
마음은 선량한 주인공이라구요!
댓글(4)
아무리 봐도 생긴건 주인공인 왼쪽애한테 깝치다가 반송장 될거 같은 삼류 잔챙이인데
외모? 왕의 친형제인 이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