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갑자기 전 세계 곳곳에서 지진파를 감지하게 되었다.
90초마다 한번씩 총 9일동안 감지된 이 지진파가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과학자들이 원인을 찾아내려 했지만, 알아낼 수 없었다.
999라는 심볼때문인지, 90초마다 한번씩 전 세계가 흔들렸다는 사실때문인지 너무나 미심쩍은 일이기에, 여러 음모론이 생겨나기 시작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아낼 수 없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오늘 과학자들은 그 원인을 찾았는데, 바로 온난화 때문에 그린랜드의 스발바르 제도에서 거대 빙하가 녹아 바다에 추락하였고, 그 충격이 바다 전체를 뒤흔들만큼의 거대한 쓰나미가 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기후재앙을 넘어서 지진과 해일같은 자연재해로 나타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한다
절대 심해 속에서 잠들어계시던 고대신께서 부상하신것이 아니니 그렇게 알도록
댓글(16)
저거 보니 이 음모론 생각나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 대지진이 발생해서
거대한 바위산이 통째로 대서양에 떨어지면
초거대 쓰나미가 발생해서
대서양 건너 뉴욕이나 마이애미가 쑥대밭이 될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