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홍성흔 말이 맞음
학생시절부터 죽기 살기로 야구해도 프로지명 받기가 힘든데,
[프로야구 지원하는 인원이 1000명이 넘는데 거기서 뽑히는건 100명대임]
홍성흔은 아들 야구편하게 하라고 픽업도 다해주고, 본인은 힘들게 야구 했기 때문에, 아들한데 물심양면 다 지원해주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음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만해도, 아버지가 야구반대를 했었는데도, 본인이 좋아해서 했기때문에 했는데,
누가 안시켜도 혼자 매일 스윙 200개씩 했음
[도저히 아버지만큼은[1000번...] 스윙 못할거 같아서, 내가 가장 집중해서 할수있는 횟수를 생각해본 결과 200번이였고, 그 200번을 혼신을 다해 돌림]
댓글(14)
빡칠만하지
아빠로써도
야구선수로써도
저건 홍성흔 말이 100% 옳다
본인이 경험 해본 사람이라 더 잘알지
현장에서 프로의 치열함을 오랜세월 경험했던 사람이라 아들의 저런 태도는 진짜 아버지 이전에 야구선수로서 그냥 넘기기 힘들지
야구를 안겪어본 사람의 말이면 모를까, 프로에서 열심히 뛰었던 홍성흔이 무조건 옳지...
아빠덕분에 야구를 너무 쉽게해서
저리된거일까
물론 애 입장에선 저 아빠말이 꼰으로 밖에 안들리겠지만
사회야구가 아니라 "프로"야구단이 목표니
야구가 재능의 스포츠라는데 어렸을때 연습량을 무조건 많이 가져가야하는 스포츠기도 함 저나이때부터 저런 태도면 힘들지...
카메라 안돌아갔음 저 컴퓨터는 무사하지 못했을듯
야구 2세의 꿈 이종범
야구 2세의 망 영구제명 흠흠..
애가 부족함을 못 겪어봐서 철이 없는건가..
이건 아빠가 잘하는거지. 아빠면서 대선배가 저렇게 얘기해주는거 자체가 대단한건데 아들은 모르겠지..
어머님도 중간중간 보이는 표정이 빡치셨는데..
누구나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은 하나같이 열심히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