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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님한테는 잠이 들랑~말랑~하게 안놔주니까요
일어났는데 생각해보니 쉬는날이어서 다시 눕는데 춥지도 덥지도 않고 포근하고
일어나서 밥이라도 먹을까 하는 생각에 시계를 다시 봤는데
10분은 지났을 거라 생각했는데 3분 지나있는 그런 느낌도 좋은데
일반인들한테 뭐 얻을게 있어서 그러겠음
까놓고 그 연예인들인데 그런쪽으로 약 할 거면 고작 병원 가서 우유주사 맞는 게 아니라 걍 클럽에서 약 조달해서 함.
용도가 다름.
그거는 ㅁㅇ성 중독의 수준까지 가지는 않잖아
그 느낌 얻고싶어서 어떻게든 3분타이머 맞춰놓고 자고 일상이 무너지고 그러지않자늠
어느순간부터 아침에 일어나는게
멍하거나 찌부드하거나 오지게 힘든데
2~3년에 한두번 개운하게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 째지던데
그거랑 비슷한건가
프로포폴이 딱히 중독성이 있다거나 쾌감이 있다거나 하진 않는데
저 사람들은 개운하게 자고 일어날 시간이 없으니까 그 느낌때문에 돈을 쓴다고
윗댓참고
내시경할때 맞는 그거 아닌가? 흠.. 그게 저정도로 중독성있나
알코올이랑 똑같음
그 몽~롱한 기분 때문에 중독되는거
보통 일이 많아서 엄청 피곤하거나 정신적으로 몰려서 푹 자질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프로포폴 맞으면 진짜 푹 잔 느낌이 나서 의존하게 된다고 하더라고
무호흡증 수술 두번 한 것 때문에 프로포폴 두번 맞아봤는데 진짜 푹 잔것처럼 개운함. 수술시간 1시간 정도 였는데 진짜 한 8시간 넘게 잔 것 처럼 비몽사몽함. 수면에 들어가는 것도 "약간 차가워요~" 하면 "넵? 대답했는데 잠깐 한 1초 후에 "자 이제 일어나세요~" 이럼
진짜로. 저런 병원의사는 면허취소했음 좋겠음. 영구적으로. 왜 유독 의사면허만 방탄면허인지 이해할 수가 없음.
미국도 의사가 ㅁㅇ성 약 처방 존나 남발이 문제라는데,
결국 한국도
공급 + 작업까지 치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