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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감사합니다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현재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단 12명.
4년차가 아니라 1,2,3,4 다합쳐서.
심장이 멎으면, 그냥 포기하는걸로.
의료계도 유전생존무전사망이 되어가는건가요?
의대를 세분화 해서, 전공들어갈때, 내과,외과,이비인후과등등 졸업 후, 전공만 개원 가능하게끔 바뀌면, 시간, 돈, 인력낭비 줄일 듯.
이런 훌륭한 분들 덕분에 그나마 꾸역꾸역..버티는 상황
의료강국은 이제 개 ㅈ이네...
이건 사명감이네...
돈 잘버나 보네
얼른 의사들 더 많이 교육시켜서 공급해야지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마음 아닐까요? 돈 잘 못벌어도 기부했을분으로 보이네요.
저런분이 의사
진짜 저런 분들이 더 많이 계시는 나라가 됐으면...지금 우리나라는 돈이 모든걸 지배하는 구조라..ㅠㅠ
의대정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역이랑 전공 분배가 중요하지
머리가 똑똑한거보다
사명감과 손기술이 중요한데
돈되는 일이라 커트라인 높게 설정하고 다 외과는 쳐다도 안보니...
의사도 로스쿨처럼 전문인력 키워야 할거같음
아니면 의대도 각 전공 나눠서 사람 뽑던지
그럼 피부과는 경쟁률 겁나 높고 외과는 미달 혹은 진짜 사명감있는 사람들이 기회잡을듯
새벽시간 지하철 자리가 널널해서 좋은곳을 골라 앉아요.
점점 사람이 많아지면, 자리를 고르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라
앉을 자리가 있으면 감사합니다.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정원을 늘리면, 기피과도 정원은 채워집니다.
의사 일손 부족해서 힘드니깐 급여 올려주세요
하지만 의사 늘리는건 반대합니다.
정치하는 분들이 진심으로 하면 될 듯 합니다. 이기적으로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