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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 | 24/08/28 08:57 | 추천 29

90년대생 혼인률이 저조한 이유 +1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8537959




올해 초에 발표된 혼인률 관련 따끈한 통계임


올해 35세가 된 90년생 남성 혼인률은 고작 30% 남짓이고
30세 혼인적령기에 들어간 95년생 남성 혼인률은 5%도 넘질 못함










그렇다면 90년대생들이 30대 초중반이 되서도 
결혼을 안하는, 못하는 이유가 뭘까?


돈이 없어서? 집이 없어서? 
원래 20, 30대에 돈 없고 가난한건 당연한거임


포괄적으로 보면 맞는말이긴 하지만 
실제 결혼을 포기하는 이유와는 거리가 멀다 봐야함










90년대생들이 결혼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는
부모들이 상종못할 상병신이라서임 


97년 IMF 이전까지 40여년에 가까운 경제성장과 3저호황
pc, 인터넷 보급 이전 아날로그문화와 관혼상제를 중시하는 유교 문화로 인해 
애시당초 결혼 자체를 하면 안될 개막장 밑바닥 인생들도
의무적으로 개나소나 결혼하고 애낳고 가정을 꾸렸음


그러다보니 90년대생들 상당수가 
저학력 중증장애 정신병력 지능장애 유전질환 알콜중독 도박중독 사이비 다단계 등등
남이였으면 상종도 안할 개막장 부모를 둔 마지막 세대들임 










86세대들이 결혼하던 80~90년대 당시에는
지금처럼 교통, 통신같은게 발달하지 않았으니 


무학, 국졸, 중졸 빡대가리들도 자기 고졸, 대졸자라고 속여대거나
직업도 없는 무직백수인데 양복입고 회사 다니는척 속이며 결혼을 하거나
여자한테 몹쓸짓 부터 해놓고 기왕지사 같이 부부의 연 맺고 살면 되지 않냐며 개짓거리하거나
사글세 전세 살면서 자기 집인냥 사기쳐 결혼을 한다거나 
예비 배우자 집안에 장애인 삼촌부부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결혼했더니
알고보니 진짜 시아버지, 시어머니라 똥수발 밥수발 들어야한다든지 


이런식으로 구라치고 통수쳐서 결혼한 경우가 존나 많았음










그런데 지금은 스마트폰 인터넷 SNS 유튜브 등등 발달로
앉은자리에서 최종학력증명서 떼는데까지 5분도 안걸리고, 

회사 찾아가서 안내데스크 찾아가 누구누구 만나러 왔다하면 
전산으로 조회해서 그런 임직원 있는지 없는지 다 알 수 있는 세상이고,

결혼할 상대도 아니고 그냥 사귀는 사이인데도 
남자친구 여자친구 살고있는 집 등기부등본 떼서 자가인지 아닌지까지 다 확인하는 세상임










그러니 과거처럼 배우자 될 사람 속여서 결혼을 할 수도 없는 세상이고
부모가 저학력 중증장애 정신병 알콜중독 사이비 기생수 등등 
뭐라도 하자가 있는 사람들이면 자식들이 결혼을 할 엄두 자체를 못낸다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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