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 퇴근하는데
같이 식사 하자고 하길래
이 씨발년이 무슨 짓을 내게 하려고?? 하면서
먹기 싫다고 세번이나 말했지만 계속 매달리면서
밥도 자기가 사주겠다고 하길래...
어쩔수 없이 같이 밥 먹으러 왔는데
신발 벗고 양반다리 해서 먹는 집에 왔는데
씨발년 판상 밑으로 다리 쭉 펴던데 발냄새 화아아악
올라오네...와....씨발...
손으로 꽉 주물르고 손에 냄새 배긴거 맡아보고 싶노..
비록 내가 평소에 카톡 프사딸 여러번 친적은 있지만
이렇게 냄새가 심하면 곤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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