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최근화에 시청자들에게 지적받는 부분들 +69 [20]

시골 산골에 사시는 분들

배달이 안됨

배달음식도 없고

아이 책상 조차 못구함

딸아이는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울 정도임

시곤에 살면 배달때문에 힘든건 팩트임

프렌차이즈도 찾기 힘들고

시내가 가까우면 다행이지만

멀면 그거 하나하자고 나가는게

피곤할 수는 있음

이번에 시청자들에게 지적받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로 큰 유리 장식장에

위스키와 양주들이 가득하다는것

술이니까 아버지 취미일 가능성이 높음

루리웹에 피규어 수집하는 친구들알텐데

유리장식장이 비싸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배송이 빡셈

배송중 파손될 가능성이 높거든

제주도나 산골짜기면 배송료는 더나올거고

보통 좀 큰것들은 배송비만 10~20이나오기도함

떡볶이는 불량식품이라거나

식거나 상할수도 있으니 그렇다고쳐도

애기 책상이 배송이 안되서 못구하는데

뒤로 큼지막한 유리장식장에 각종 양주들이

가득한 부분에 시청자들이 지적하는것

시골이면 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돈이 없어보이지도 않고

대형 TV

큰 유리 장식장

위스키, 양주를

수집하지만 애기 책상은 못구하는 사연...

결국 놀뭐에서 

그냥 평범한 착상 하나 구해주고

떡볶이 구해주고 끗

거점 배달하고나서 직접 픽업을 해도 되고

아니면 차타고 나가도 되고..

딸의 책상, 떡볶이 사 먹기가 

유리 장식장에 양주 구하는것보다 어렵단말인가...